마음이란 삶의 근원과 기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곳이지만 그 실체는 고통에 물들어 있지 않은 청정무구한 진여(眞如) 바로 그것이다. -원효 양심은 영혼의 소리요, 정열은 육신의 소리이다. -루소 우리 몸의 아홉 구멍에서는 항상 더러운 것이 흘러나오고, 백 천 가지 부스럼 덩어리의 엷은 가죽 주머니에 싸인 우리 몸엔 피고름이 가득 담긴 뭉치이므로 조금도 아까와할 것이 못된다. 더욱이 백 년을 잘 보살펴 길러 주어도 숨 한번에 그 은혜를 등지고 만다. -서 산 어떤 끈이라도 너무 세게 당기면 끊어진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armaments race : 군비경쟁오늘의 영단어 - chip away : 조금씩 깎아내다, 조금씩 못쓰게 하다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찮은 일을 주책없이 한다는 말.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는 말. Many dishes make many diseases.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 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노자